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빠가 까를 만든다 (문단 편집) == 비판 == 하지만, 대상에게 잘못이 없는데도 빠가 싫어서 '''비난'''을 하는 건 옳지 못하다.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빠"와 "빠는 행위의 대상"은 구별되기 때문이다. "빠는 행위의 대상"을 "빠"의 행동으로 비난하는 것은 대상을 비난하기 위해 다른 대상의 잘잘못을 늘어놓는 방식을 이용한다는 점에서 [[논점일탈|논점이탈]]이다. 극단적인 예를 들면, [[패드립|나는 네가 싫으니까 네 엄마를 욕하겠어]]나 다름없는 소리가 된다. 또는 일부 무개념 기독교인이 하는 짓 때문에 예수를 싫어한다고 말하는 논리와 비슷하다. 물론 "빠"들의 잘못된 행위에 "빠는 행위의 대상"이 영합한다면 그건 비판거리지만, 위의 문제와 그것과는 별개의 것이다. 따라서 단순히 빠가 있고, 그 빠들이 잘못된 행위를 하는 것으로 "빠는 행위의 대상"이 비난을 뒤집어쓰는 건 부당하다. 다만 무엇이 부당한 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나뉘는데, 빠가 존재하는 것만으로 까가 생겨나는것 자체가 부당하다는 쪽과 까가 생겨나는 건 자연적이지만 별다른 논리 없이 빠의 행태만 가지고 비난하는 행동이 부당하다는 쪽이 있다. 또한 사람들은 빠들 때문에 이미지가 악화된 팬덤이나 대상을 대할 때, 자신이 속하지 않았으면 "팬덤이 망쳤다", "빠들이 엥간히 극성이었어야지" 라며 당연하게 여기지만, 자신이 그 팬덤에 속할 경우에는 "일부 무개념 때문에 마녀사냥을 당한다", "안티들 핑계에 불과하다"며 부정을 하는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내로남불]]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기도 한다. 당연할 수 밖에 없는게 빠가 까를 만든다는 논리로 다른 대상을 욕하던 사람이라 할지라도 "자기가 잘못한 것도 없는데 주변 인물로 인해 아무 죄 없이 욕먹는다"라는 말도 안 되는 일을 본인이 직접 당하면 어이가 없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또 이런 사람들은 사고방식이 단순하기에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지능형 안티의 개입 가능성을 무시]]하는 경우가 다수다. 당연히 지능형 안티들은 이런 특성을 잘 파고들어 특정인 공격에 잘들 써먹곤 한다.[* 따지고 보면 지능형 안티 자체가 빠까만을 정당화하는 사람들에 의해 생겨났다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